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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rian 2017.05.23 19:04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혜민스님의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이 화가인의 그림에 감동을 느낌니다. 그림을 모은 책은 어디서 구할수 있습니까?

  2. 꽃길 2017.02.11 01:00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림을 잘 모르는 사람인데..
    작가님의 그림이 소망과 행복을 줍니다.
    참 신기하고 놀라워요
    감사합니다.

    • namusai33 2017.02.11 07:12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그림도 선과 색으로
      말을 하는 방법의 하나이고
      제 그림이 하는 말도
      너무 흔해서 우리가
      자주 놓치는 소중한 말...
      사랑하자!
      행복하자!
      감사하자!
      그 말을 꽃길님의 마음이
      그냥 읽으시나 봅니다^-^

      날은 차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주말 되십시오~((~

  3. redsun0023 2017.02.10 10:2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 어른아이의 행복'을 그리는 '화가'

    가끔씩 카톡을 열어보면은 정서적인 안정감과 위안을 주는 색감과 그림에 환한 마음이 되어
    기분이 전환됩니다.
    오늘 아침에는 문득 '화백님은 아마 복을 많이 받으실거야' 혼자만의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뛰어난 재능과 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음은 신의 축복이겠지요...

    화백님의 바탕그림을 보고는 꿀꿀했던 기분이 많이 풀립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불 새

    이 희 야

    세 번의 만남 끝에 인생의 첫 문을 열었다
    결혼 후 낯선 밤을 혼자 지새우던 날
    불빛에 눈이 마주친 서랍장 문이 열린다
    여러 권 쌓인 노트 속으로 신랑이 숨어든다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말을 건내 준다
    회심의 미소로 화답을 해 주는 순간,
    첫사랑의 연인이 일기장 속에서 걸어 나온다
    말을 걸지 않은 채 과거로 돌려보내고
    추억이 물든 노트를 제자리에 꽂아 둔다
    신랑의 마음에 탁본을 떠 보던 날
    아련한 흔적이 찍혀 나와 마음이 돌아선다
    희뿌연 창가에 안개비가 내린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은 대화를 멈춘다
    생각의 꼬리 하나가 살랑거린다
    차라리 사랑해 버리라고 간지럼을 태운다
    가장 크고 넓은 사랑해(海) 주문을 외운다
    석 달 열흘 쯤 되는 날에 불새 한 마리가 가슴에 날아든다
    불새는 가슴을 데우며 파랑새의 깃털로 변한다

    나, 이 만큼 사랑하면 될까요


    • namusai33 2017.02.11 07:04 신고  수정/삭제

      둥글게 시공을 한 바퀴 돌아서
      다시 봄의 문턱을 넘습니다.
      언제나처럼 만만치 않을
      꽃샘추위의 저항마저 껴안고
      봄은 곧 찬란하게 춤을 추겠지요!
      새로운 봄도 행복 가득하시고
      그렇게 올 한 해도 매일매일
      아름다운 '오늘'되십시오~()~

  4. 이혜경 2017.01.19 21:2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님 카카오톡은 안하시나봐요
    작가님 그림을 좋아하고 작가님 꽃 그림을 거실에 걸고싶은데
    어디로가면 작가님 그림을 볼수있을까요?
    전번을 남기고싶은데 여러사람에게 공유가되서...
    가능하다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 namusai33 2017.01.19 21:51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댓글은 읽었는데 채널에서 카톡으로 가는게 서툴러서 답을 드리지 못했네요ㅠㅠ 죄송하지만 먼저 카톡을 해주시면 시간 나는대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감시합니다^-^

  5. zzangzzina 2017.01.16 21:34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님..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여..
    길을 다니다보니..닭을 모티브로 한 소품이나 그림, 공예등을
    많이 보았는데요.
    작가님의 '붉은 수탉' 작품을 보니 강렬하고 공격적인 첫인상과는 다르게
    자꾸 볼수록..
    이 수탉이 나를 보살펴줄꺼같은..
    보호받는 듯한 따뜻한 느낌이 전해지네요.
    제가 닭띠인데..전 닭띠인게 싫었거든요.
    다른 띠에 비해서 작고, 날카롭고, 쪼는 이미지 때문에..ㅎㅎㅎ
    근데. 작가님 그림을 보고 조금은 좋아졌습니다.
    우아해 보이기도 하고..따뜻한 느낌^^
    감사합니다..올 한해도 건강하시길...^^


    • namusai33 2017.01.19 21:53 신고  수정/삭제

      새 해 더욱 행복하십시오!
      닭 소리로 어둠을 깨우니 바로 지혜와 깨닳음의 상징이 닭이지요^-^
      저는 아주 좋은 띠가 닭띠라고 생각합니다^^^^

  6. zzangzzina 2016.10.20 15:0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과
    선선한 가을바람이 솔~~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10월_ 보내시기 바랍니다...^___^

  7. redsun0023 2016.07.29 15:41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백님!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카스에 올려진 그림들이 여전히 눈길을 사로잡는 풍경들이였습니다.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색감과 심플한 구도의 서정성에 웃음짓게 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꿈을 주시는 화백님의 창작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 한 수 올리려 합니다...


    가슴에 이는 파도

    이희야

    사량도 동강 건너 저 돌담 집 누가 살고 있을까
    바람이 윙윙 대문을 닫으며 숨어버린다
    상수영감은 할멈 따라 간 지 석 삼년이 되었다
    담쟁이는 외로워 울타리를 짚으며 뒷밭으로 간다
    강낭콩 따서 손주 보러 간다고 포대자루가 터진다
    지팡이 짚고 중절모에 단벌 양복 입으면 막내아들 집이 눈앞이다
    시아버지 밥상 한달음에 차려지고 밥상머리 맡에서 참새소리 지줄댄다
    바다 속을 뒤져 오신 갈치 고등어 회를 한 입 넣어주신 마음의 보답이다

    목선은 시아버지 생활전선이다
    크루즈 유람선보다 귀한 추억이 담긴 타이타닉호다
    험상궂은 쑤구미 지느러미에 찔려
    하루 종일 소금자루에 손을 파묻고 울었던 기억에 지금도 손끝이 아리다
    바다 구경 나간 한 때 그물 잡아당기시던 손 멈추고 해를 바라보신다
    작업을 서둘러 뱃머리를 돌린다
    집에 돌아와 어머니 밥상을 받아 앉으니 정오 때다
    해시계가 시아버지 눈금에서 읽혀졌다
    시아버지와 장독대 앞에 나란히 앉아 바다를 다듬던 그날이
    어제같이 생각나 가슴에 파도가 친다

  8. zzangzzina 2016.07.08 17:23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오늘_
    '초록연가'를 감상하며..더위를 식혀봅니다.
    숨은그림 찾기 놀이를 하듯..
    그림속에 숨어있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발견해내는 즐거움을 주시니..
    그림을 통해 내가 받은 행복_
    작가님께 그 행복을 전합니다..^___^

    • namusai33 2016.07.12 13:42 신고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 폭풍이 올라온다 하니
      비바람 단속 잘 하시기 바랍니다!

  9. zzangzzina 2016.06.30 16:34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전시를 못가서..죄송한 마음에..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도..그림만 보고 갔네요..
    오늘은 2016년 한해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
    6월 마지막날이라..
    뜻깊은 시간..뿌듯한 시간 보내시라고..
    왕소심녀..용기내어 몇자 적어봅니다....^___^

    • namusai33 2016.07.01 22:45 신고  수정/삭제

      ^_^ 감사합니다~
      그냥 편한 마음으로 자주 들려주십시오!
      7월의 하루하루도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10. 2016.06.29 10: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