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눈에 익은...그러나 기억의 넝쿨 어디에도 확실하지 않은 얼굴이 갑자기 떠올라 나무젓가락으로 그려보았습니다...그러고보니 사람을 잘 모르는 것은 매일 보는 얼굴이나 기억속에서 떠오르는 얼굴이나 별 차이는 없는 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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