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해

 

사랑해의 <해>를 바다 <海>로 쓰면

<바다>는 모든 것 다 <받아>주니

세상 그 어떤 거친 인연도

사랑바다는 다 안아줄 수 있다.

오늘도 바다로 가는 그대의 슬픔과 아픔

미움과 그리움, 그리고 눈물을

사랑海......

 

작은 물은 금방 넘치고, 작은 사랑은 늘 시끄럽습니다.

큰 바다는 조용히 모든 것을 끝없이 받아줍니다.

화가 이영철의 그림나무를 찾아주시는 벗님들

모두 모두 사랑海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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