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노래 / 91cm x 65cm, 캔버스에 아크릴릭. 2012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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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노는 곳으로 그대가 달려갑니다. 밝은 미래와 꿈이 있는 곳으로 그대가 달려갑니다. 그 뒤를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따라갑니다. 그러니 부디 너무 빨리 달려가지는 마세요. 수양버들 너울너울 춤추며 부르는 봄의 노래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만 천천히 천천히 달려가세요. 오늘은 꼭 당신과 나란히 하늘을 보고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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