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이영철,

2015 서울 탑골미술관 초대전-어른을 위한 동화

2015년 9월 7일(월)~25일(금)

오프닝/ 9월 7일 (월) 오전 11시

작가와의 만남, 사인회, 특별공연

 

관람시간

월~금 / 오전 10시~오후 6시

토 / 오전 10시~오후 3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전시 문의 / 02-6328-7502

http://www.yonhapnews.co.kr/video/2602000001.html?cid=MYH20150920002600038&input=1825m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 탑골미술관

이영철 화가 초대전어른들을 위한 동화(童畵)’개최

 

 * 97()부터 925()까지 화가 이영철 초대전이 열려

*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작품 30여점 선보여

   우리의 동심에 대한 환기

* 개막 행사를 통해 화가와의 대화, 사인회 등으로

   직접 소통하는 자리마련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탑골미술관(관장 희유)은 동화 같은 작품으로 유명한 이영철 화가를 초대하여 어른들을 위한 동화전(童畵展)’을 개최한다.

 

동화같은 그림으로 유명한 이영철 화가는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법륜스님의 날마다 웃은 집의 그림에 참여하였고, 저서로는 그린 꽃은 시들지 않는다(2011)’, ‘사랑이 온다(2014)’가 있다.

 

이영철 화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명예, 금전, 지위 등 사회적 지형도를 바쁘게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점점 잃어가는 사랑, 우정, , 느림, 여유, 웃음, 열정들에 대한 아쉬움을 그림을 통해 환기시키고 되찾고자 한다.”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고, 그 사이에 인연을 맺게 되는 여리고 약한 온갖 순수한 생명들과의 교감이야 말로 삶을 지탱하는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다고 말한다.

 

탑골미술관 관장 희유 스님은 어릴 적 우리 마음 속에 있던 아이같은 순수함, 그 시절의 소중한 것들을 어른이 되면서 잊어버리게 된다.”이영철 화가의 동화같은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이 다시금 서랍에 갇혀있는 또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각자의 동심을 꺼내보는 계기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97() 1030분에는 개막 행사로는 어르신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과, 이영철 화가와 관객들이 직접 대화하며 작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탑골미술관은 20135월 개관하여 어르신들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및 다양한 세대 간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유명작가의 전시 및 대관은 물론 이상한 실험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탑골미술관 이영철 화가 초대전 어른들을 위한 동화안내>

- 전시기간 : 201597()부터 925()까지

- 개막행사 : 201597() 1030

                           (이영철 화가와의 대화 및 사인회, 특별공연)

- 장 소 : 서울노인복지센터 1층 내 탑골미술관

              (종로구 삼일대로 467)

- 관 람 비 : 무료

- 문 의 : 서울노인복지센터 02-6328-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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