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아이 / 41cm x 53cm, 캔버스에 아크릴릭. 2013

 

 

분홍꽃비의 축복과

파랑새의 희망과

아기호랑이 수호천사

친구로 만난 너는

환한 햇살같은

웃음

그대로

봄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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