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이영철 작업실은 부곡시대를 마감하고 2020년 3월 부터 구미시 인동 50길 15로 옮겨왔습니다.
친구가 운영하는 카페 자르뎅데자르(jardin des arts/예술정원) 옆에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갤러리와 도서세미나실을 만들었고, 그 옆에 아트스튜디오 인동헌(人東軒)이란 이름으로 작업실이 있습니다.
인동헌은 봄과 희망을 그리는 화가가 사는 집이란 의미를 담았어요
2월 중순 이사를 마치자 마자 코로나바이러스19가 확산되어 화가도 작업실 정리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고 꽃처럼, 봄처럼 환한 날 어서 돌려받기를 두 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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