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이 특히 고운 김수영 기자님입니다.
                          처음에는 몇 번을 인사를 하고도 이미지가 언론인답지 않아서
                        이분이 어느 화랑 주인장인가? 혹은 작가인가? 혼동이 심했답니다.
                          그래서 기자로서의 김수영선생을 기억하는데 꽤 오래 걸렸지요.
   문화와 문화인들에 대한 애정이 깊어서 이 양반의 글에는 매운 맛과 달콤새콤한 맛이 함께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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