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규부장님은 대구문화와 대구화가들에 대해서 책을 낼만큼 깊이 이해를 하고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놀라운 사실 하나를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내가 선생님을 안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술을 잘 못드시는줄 알았고
이 분도 내가 술을 전혀 못마시는 줄 알고 있었답니다.
하기야...같이 술을 마셔본 일이 없으니...

조만간 술잔을 기울이며
그림 이야기 사는 이야기를 주고받는
유쾌하고 즐거운 상상을 미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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