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감응 / 33,5cm x 45.5cm, 캔버스에 아크릴릭. 2012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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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늘 바람불고 고단하여라...하루 일과가 끝나도 발걸음은 집이 아닌 주점으로 향하고...거기서도 어디엔가로 올라가려 애를 쓰거나 섬이되어 둥둥떠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술은 언젠가는 깨가 마련아고...좋은 벗을 만나 동기감응을 나눈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긍정하며 삶의 힘을 얻게됩니다. 술을 매게로한 우정, 삶의 휴식과 훙겨움을 담은 작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