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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교장선생님인 학교를 나는 알고 있다...선생님과 해남과 변산반도를 포함해 많은 곳을 함께 여행하고 담소하며 나눈 시간들이 언제나 고맙고 감사하다...영철아! 하고 부르며 소탈한 웃음으로 건네주시는 마음과 거침없는 육필로 휘갈기는 굉체도 나를 늘 겸손한 아이로 만들고..요즈음 주름살이 좀 늘어났길레 선생님 사랑하는 사심을 보태 눈가의 주름을 좀 외면해드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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