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같지 않던 여름이 가고,
여름같은 가을이 계속됩니다.

그래도 이제 긴 터널을 빠져나온 듯
고요합니다.

나로 인해 잠시라도 고통받았을지도 모를 모든 것에 사과를 하며
지금 조용히 가을로 갑니다...

재수 땡땡땡^^
여름아
안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