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봄 / 80.5cm x 100.5cm, 캔버스에 아크릴릭. 2012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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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입니다. 새 생명이 일제히 몸 일으키는 들판의 길도 봄입니다. 그 봄길을 한아름 들꽃을 안고 달리는 남자는 사랑하는 여인에게 고백할 말은 수없이 되뇌입니다. 봄입니다...오직 그대의 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