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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뇌뉘 광장 지하도를 나와 바라본 갈라타 탑, 이곳이 이스탄불 여행객의 추억과 미각을 함께 만족시키는 고등어케밥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입니다. 바게트 빵 사이에 야채와 튀긴 고등어를 샌드위치 형식으로 끼워 파는데 가격도 6TL 정도, 한화 3,500원 정도니 맛도 가격도 아주 진심으로 착합니다.
마라마르 해변에서 동양 이스탄불을 바라보다 리차드 바크의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 닮은 한 녀석을 만났습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본다....
소피아 광장에서 만난 거리의 화가...이 친구 제법 꼼꼼하게 그립니다^_^
아야 소피아의 레이저 쇼...
아침 산책을 나온 길냥이...늘 그 번잡하던 거리도 이른 아침에는 완전히 텅 비어 있습니다.
공연용 포스터를 붙이고 다니는 청년들...젊음과 꿈과 열정은 이 도시에서도 아름답게 반짝거립니다!
이른 아침 산책을 나온 길냥이...
흰 차 지붕에 올라가 벽화를 배경으로 그림의 일부가 된 길냥이...
불루모스크 마당에서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는 관광객들...기도를 하는 사원으로 사용되는 곳이라 하루 5번 이루어지는 기도시간을 피해 엄청남 관광객이 몰리고 있답니다.
톱카프 궁전 성벽을 따라가다 만난 우리나라 지도 구름...신기했답니다^^
갈라타 타워의 위엄...
골든혼의 일몰...석양 때 해안이 황금빛으로 물든다 해서 골든혼으로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톱카프 궁전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아시아 이스탄불과 마라마르 해
톱카프 궁전에서 바라본 골든혼과 갈라타 교, 에타튀르크 교
톱카프 궁전 입구...
마침내 귀향길...아시아나 기내에서 내려다본 이스탄불... 5월과 9월 두번의 이스탄불 여행을 마치며...세상 모든 여행은 돌아갈 곳이 있을 때 비로소 진짜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실감 했답니다.
에고!! 아무리 싸돌아 댕기봐야 내 나라, 내 집이 최고여..^_^
이상 6페이지에 걸친 이스탄불 여행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