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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바자르 내부입니다 시장도 엄청나게 크고 아득하지만, 그 모든 가게와 통로 속에 가득찬 관광객들을 생각하면 왜 그랜드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랜드 바자르 평면도를 화장실 찾아 헤매다 발견!!! 이 도면 바깥도 전통시장이 끝이 없는 듯 이어집니다.

 

 선명한 원색의 깃발들...

 

어느듯 가을이 오는 하늘을 나부끼는 행사용 깃발들...현대미술 작품 같습니다!

 

 아기 길냥이를 돌보시는 가죽 샵 면세점 경비원 아저씨~~~너무 이쁜 작은 생명...냥이!

 

 인디림은 할인, 세일

 

 청색 물감을 과감한 원 터치로 흘러내리게 디자인한 마비 브랜드 가게! 역시 대단한 감각입니다!!

 

 왼편에 있는 그림 동화 책을 하나 골랐습니다. 부엉이와 달...딱 화가 이영철 스타일!!!

 

 트램에 무임승차한 젊은이..^_^

 

 포토그래퍼는? 이쁜 여자를 좋아합니다~~^_^

 

 피리연주를 하는 노인...음악소리도 어디선가 방울뱀이 나올 듯 했습니다.

 

 사진을 찍다가 금방 환하게 친해진 젊은이들...

 

 신도심 선창가 식당에서 바라본 골든혼과 구도심의 야경입니다.

 

카펫을 짜고 있는 여인...그야말로 한 올 한 올  아름다움을 향한 구도의 길입니다...()()

 

 불루모스크 내부 ...빛과 색, 구성이 계산된 미술적인 장치가 저절로 신의 존재를 믿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강냉이? 옥수수? 비슷합니다.1tl이면 600원 정도니, 우리보다 비싼 터키 물가를 고려하면 값은 제법 착합니다. 그런데 한 입 알갱이를 뜯어먹어 보면? 역시... 싼 맛의 진수를 보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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