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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탄불은 고양이들의 천국입니다. 이곳은 공식적으로 길냥이들 밥과 물을 주며 사랑을 베풉니다. 그래서 냥이들은 자신이 사람과 같은 줄 알고 태연하게 섞여 지냅니다. 냥이들을 핍박하고 냥이 밥 주는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는 우리나라...단지 생각의 차이가 만드는 냥이의 행복과 불행이 새삼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자유로운 영혼은 어느 나라에나 있습니다...

 

 이스탄불은 새벽이 올때까지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고 오전은 내내 조용합니다. 청소 차량이 거리를 항상 클린하게 만들어 주구요!

 

 마라마르 해변에서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섞임이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

 

 구도심 불루모스크 옆 술탄 아흐멧 광장입니다. 아주 옛날 동로마제국 시절에는 이곳이 거대한 전차 경주장이었다고 합니다.

 

 도심 전역을 달리는 트램, 버스, 승용차,  택시, 트램이 같은 도로를 번갈아 다닙니다.

 

 그랜드 바자르와 이집시안 바자르를 이어주는 사이는 시장입니다.

 

이스티클랄 거리를 바쁘게 오가는 사람, 사람들...

 

 석양 빛을 받고 있는 성 소피아사원...

 

 아주 재미있게 꾸며진 거리의 집과 동네 사람들, 그리고 메리엠 타코^^

 

 분수대에서 본 불루모스크 야경

 

 아야 소피아 사원 야경

 

 아이들의 모습은 어디를 가나 순수하고 밝고, 활기차네요^^ 애들아 나도 반가웠데이~~

 

 악기골목에서 발견하고 쓸어담아 온 냥이 목각인형들!!! 와우~~~^_^

 

 이슬람 사원들 사이로 함께 있는 성당입니다 이슬람과 천주교는 사실 아브라함 위로부터는 조상이 같지요. 아브라함의 후처가 낳은 장자가 이스마엘이고, 이스마엘을 따라 내려오면 마호멧, 즉 이슬람교로 이어지고, 아브라함의 본처가 낳은 차남이 이삭이지요. 이삭을 따라 내려오면 예수가 탄생하고 유대교, 천주교, 기독교로 이어지니까요. 알고보면 두 종교는 하느님을 중심으로 아브라함에서 갈라져 내려온 같은 형제들입니다^^

 

이스티클랄 거리 중간쯤 있는 미술서적이 많은 서점, 로빈손 크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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